<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 한라산 야간등반 코스 및 예약, 주의사항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2024년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 올라서 볼 수 있도록 탐방객의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등반 코스 및 예약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새해 해돋이 한라산 야간등반 알아보기

 

안내 깃발이 꽂힌 한라산 탐방로

 

야간산행이 허용되는 코스

코스	입장 가능 인원	입장 가능 시간
성판악코스	1,000명	오전 1시~낮 12시
관음사코스	500명	오전 1시~낮 12시
어리목 및 영실탐방로	성판악과 관음사를 예약하지 못한 분들이 세오름 일원에서 일출을 보실 수 있도록  오전 4시 입산을 허용 예정입니다.

 

※ QR코드의 불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확인이 강화되어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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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별 탐방로 안내 지도

 

성판악코스

성판악코스 안내지도

 

 

관음사코스

 

관음사코스 안내지도

 

 

어리목코스

 

어리목코스 안내지도

 

 

영실로코스

 

영실로코스 안내지도

 

지도 출처: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 누리집

 

예약시간 및 방법

예약시간: 2023년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 시작

 

1인 4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비회원 인증방법이나 카카오로 본인인증을 하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방법: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야간산행 주의사항

- 방한복, 장갑, 아이젠, 장갑 등 겨울산행 장비와 비상식량은 필수입니다.

 

- 산에 오르시는 분들을 위해 안전 유도 로프와 깃발이 설치되어 있으니 위험한 길은 들어가지 마시고, 공원직원의 안내에 꼭 따라주세요.

 

- 예약 없이 무단으로 입산하는 경우나 어리목 및 영실탐방로의 입산 시간인 오전 4시 이전 들어가는 탐방객은 강력 단속됩니다.

 

- 해돋이 당일 대설경보 등 기상악화가 발령되면 등산은 전면 통제되고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부분 통제가 실시됩니다.

 

- 본인의 안전뿐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마시고 지켜야 할 수칙에 잘 따라 주세요.

 

1월 1일 새해 해돋이를 한라산의 절경과 함께 본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 설레는 일이네요.

 

예약경쟁이 매우 치열할 듯 하지만 성공하시길 바라고, 한라산의 좋은 기운 받아 새해 희망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