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이용요금과 행사내용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됩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알아보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치유를 위해 산림관광과 체험, 참여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한다고 합니다.

일정과 이용요금 및 행사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대표 캐릭터 <출처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일정

2023. 9. 22~2023. 10. 22

평일 /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244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이용요금

입장권 예매할인기간: 22. 8. 12 ~ 23. 9. 21

입장권 현장판매기간: 23. 9. 22 ~ 23. 10. 22

 

종류	일반 (19~64세)	청소년 (13~18세)	어린이 (7~12세)
보통권	10,000원 예매8,000원	7,000원 예매6,000원	5,000원 예매4,000원
단체권	8,000원	6,000원	5,000원
우대권	5,000원	3,500원	2,500원
가족권	4인 가족 24,000원 (예매 20,000원)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온라인 예매권을 현장에서 티켓으로 받으실 때 강원도민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도민할인이 적용됩니다.

 

단체권은 내국인 20명 이상 / 외국인 10명 이상이며 동시입장입니다.

 

우대권은 만 65세~74세, 경증(4~6급) 장애인, 현역군인(의무복무자), 강원도민입니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무료입장

독립(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중증(1~3급) 장애인 및 보호자, 만 7세 미만, 만 75세 이상, 국빈외교사절단 및 수행자, 단체인솔자(20명당 1인), 학교단체 인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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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판매처

온라인: YES24

오프라인: NH농협은행,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내용

1. 주행사장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 전시관

푸른 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 공식행사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 공연행사

풍류, 산림음악회, 산림프린지, 힐링 U페스티벌, 마임퍼포먼스 등

 

* 2023 K-Arts DMZ Festa

- KBS 열린 음악회: 23. 9. 9일 19시

- 그린 미래로 콘서트: 23. 9. 10일 19시

 

- 출연: 비투비, 오마이걸, 프로스텔라. 이찬원, 코요테, 국제평화심포니오케스트

 

티켓링크 예매 바로가기

 

* 체험행사

산림문화체험/목재문화체험. 1일 목공예클래스, 플로리스트 클래스 등

 

2. 부행사장

* 고성 DMZ박물관

평화 탐방 투어, 테마별 스탬프 투어

 

* 속초 자생식물원

생명의 숲 "빛의 정원",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행사 등

 

* 인제 만해마을

백두대간 숲해설 경연대회, 임산물 한마당 축제

 

*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가족 목공 대회, 전국 목공예 기술자 경연대회 

 

3. 솔방울전망대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속초시내, 동해바다를 360도로 볼 수 있는 45m 높이의 전망대로 모습이 솔방울을 닮아 솔방울전망대라고 합니다. 

 

* 일반: 2,000원 (만 19세 이상)

* 청소년, 어린이: 1,000원 (만 7세 이상~18세 이하)

 

안전관람을 위해 동시입장은 500명이며, 현장구매만 가능합니다.

노약자나 음주자, 보호자가 없는 13세 아동의 경우 입장이 제한됩니다.

 

* 슬라이드 체험: 3,000원

 

신장 130cm 이상 체중 90kg 이하만 이용가능합니다.

심신미약자, 임신부, 음주자는 제한됩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련 문의: ☎1544-6399

 

산림은 우리에게 다양한 식량과 목재를 제공하고, 공기 정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지구의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세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산림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절실한 요즘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의미를 알아가는 좋은 축제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