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피해지원 상담창구 운영

대전시는 10월 10일부터 2주 동안 자치구를 순회하며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하니 전세 사기를 당해 힘든 상황이라면 신청하셔서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는 사기 피해자 중 대부분이 학생이거나 20~30대인 점을 감안해 직장이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전문가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피해 신청 접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창구 자치구 별 운영기간과 위치

상담창구는 23. 10. 10 ~ 10.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자치구마다 운영기간이 다르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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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0월 13일 ~ 17일

가양 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중구 10월 18일 ~ 19일

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서구 10월 25일 ~ 27일

월평 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

 

유성구 10월 10일 ~ 12일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대덕구 10월 20일 ~ 24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

 

상담창구에서는 법률상담과 심리상담, 금융/주거에 관련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피해지원 신청과 접수까지 가능합니다.

 

상담 창구를 방문하시기 전 전세피해 전담팀 (☎ 042-270-6521~6527)으로 전화하셔서 필요서류를 문의해 준비해 가시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기피해의 대상 대부분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라 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니 꼭 상담받아보시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